By Moammar Gadhafi(leader of Libya)
The West, particularly America, and Israel never wished for Pakistan to possess a nuclear bomb. But on May 28, 1998, they woke up to the fact that Pakistan had become a nuclear state and blamed their intelligence services for failure to anticipate the nuclear tests. Countless books, articles and speeches called Pakistan’s nuclear bomb the “Islamic bomb,” as many considered it a doomsday weapon directed against their interests.
Every effort was made to dissuade Pakistan from owning the bomb. American Secretary of State Henry A. Kissinger frankly told then Pakistani Prime Minister Zulfikar Ali Bhutto, “If you make the bomb, we’ll make an example out of you.”
The question, however, is: Why do neither the Americans nor the Israelis want Pakistan to possess the bomb?
Pakistan is a Muslim country. In fact, Islam is the very foundation for the existence of Pakistan. Except for religion, there really are no other factors that unite Pakistanis. This explains why the Pakistanis are fanatic about religion.
Pakistan is witnessing dramatic changes because of its complex demographic structure. Socially, it is composed of various ethnicities and fierce tribes ― bordering Afghanistan ― that have no loyalty to either Pakistan or Afghanistan. This is a heterogeneous structure comprising people who speak different tongues, which disunites them rather than bringing them together.
Pakistan faces challenges even within its region. It is threatened by the Shi’ite Muslim state of Iran and the Hindu and Buddhist India. Islam in Pakistan does not exist in a safe region. It is surrounded by a hostile environment that provokes its very Muslim essence.
This is the reason behind the formation of violent Muslim groups affiliated with the fierce tribes in Afghanistan as well as al Qaeda and Osama bin Laden. These groups, such as the Jama Islamiya, the Association of Muslim Scholars, the Ulamaa of Pakistan, the Ahl-e-Hadith, the Islamic Movement and others, in fact, provided protection for bin Laden and his movement. They are numerous, vocally declaring their fanatic concept of Islam.
The danger such fanatic groups constitute for the Israelis and Americans is that they may hold the reins of power, to which they indeed aspire. If these groups governed the state, which is a possibility, that would be a very dangerous outcome for the Americans and Israelis. on the other hand, if political parties, such as the Pakistan People’s Party, or even the army, ruled, things would be relatively safe because they presumably constitute responsible institutions. Unfortunately, there is no guarantee that they can form sustainable governments.
파키스탄 문제가 악화되는 이유
무아마르 카다피(리비아 국가원수)
서방,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은 파키스탄의 핵폭탄 보유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1998년 5월28일 양국은 파키스탄이 핵폭탄 보유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갑자기 알게 되었고, 핵실험을 적발하지 못한 책임을 자국 정보기관에 돌렸다. 셀 수 없이 많은 책과 기사 및 연설이 파키스탄의 핵폭탄을 ‘이슬람의 폭탄’이며 서방의 이익에 반하는 세계 최후의 날의 무기라고 불렀다.
파키스탄이 핵폭탄을 보유하지 않도록 설득하기 위해 서방은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미국의 헨리 A 키신저 국무장관은 파키스탄의 줄피카르 알리 부토 총리에게 대놓고 “파키스탄이 핵폭탄을 만들면 미국은 본보기로 파키스탄을 징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파키스탄의 핵폭탄 보유를 원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파키스탄은 무슬림 국가다. 사실 이슬람은 파키스탄의 바로 존재기반이다. 종교를 제외하면 파키스탄을 통일시키는 요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이 파키스탄이 종교에 광신적인 이유를 설명해 준다.
파키스탄은 인구의 복잡한 구성 때문에 각종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사회적으로 파키스탄은 다양한 소수인종들과 사나운 부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 접경지대에 사는 부족들은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 국민들을 단결시키기보다 분열시키는 것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로 구성된 이질적인 인구 구조다.
파키스탄은 자기 지역 안에서조차도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란의
시아파 무슬림 국가와 힌두교도 및 불교도로 구성된 인도의 위협을 받는다. 파키스탄의 이슬람은 안전한 지역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무슬림의 본질에 도전하는 적대적 환경에 둘러싸여 있다.
알 카에다와 오사마 빈 라덴은 물론 아프가니스탄의 사나운 부족들의 내부에 난폭한 무슬림 집단들이 뭉치게 된 배경의 이유가 이것이다. 자마 이슬라미야, 무슬림 학자연맹, 파키스탄의 울라마, 알에하디트, 이슬람 운동과 같은 단체들은 빈 라덴과 그의 운동을 사실상 보호해 주었다. 그런 단체들은 수가 많고 이슬람의 광신적 개념을 공공연히 주장한다.
그런 광신집단들이 미국 및 이스라엘에 제기하는 위험은 그런 집단들이 갈망하는 정권의 장악이다. 그런 집단들이 나라를 다스릴 가능성이 있으며, 그럴 경우 미국 및 이스라엘에 매우 위험한 사태가 될 것이다. 반면에 파키스탄 인민당 같은 정당들이나 심지어 군부가 지배할 경우 상황은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다. 정당이나 군부는 책임을 지는 기관들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군부나 정당들이 유지 가능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는 보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역주=오성환 외신전문위원
리비아, 브라질 국채 매입 추진
[아시아경제] 2009년 06월 20일(토) 오전 01:54 가
가
| 이메일| 프린트
리비아 국부펀드가
브라질 국채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연합뉴스는 현지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를 인용, 리비아 정부가 최근 국부펀드를 이용해 브라질 국채를 매입하는 문제를 놓고 브라질 정부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매입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의중에따른 것으로 국채매입과 함께 상파울루 증시에 투자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리비아는 식량공급원 확보를 위해 국부펀드로 브라질의 농업 부문에도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 리비아 [현재창]
- 비자발급처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4-5 (주한 리비아 대사관) ... 외교통상부에서 리비아 스탬프 취득 ... 휴 관 일 : 리비아 국경일, 한국 국경일, 토, 일요일. VISA FEE: \35,000원 ...
- www.happytour.co.kr/biztrip/visa_web/libya.html (21k) 이 사이트에서 더보기 | 저장된 페이지
한국 속의 이슬람 / 이슬람에는 성직자가 없는가? |
|
2008. 5. 13 |
|
성직 없다는 근거로 타 종교에 비해 평등하다는 이슬람
이슬람에 관하여 쓴 글들을 읽어 보면 이슬람이 평등의 종교라는 표현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매우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이슬람은 평등의 종교라고 주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근거는 이슬람에는 성직이 없다는 것이다.
기독교에는 목사가 있어서 세례와 성찬을 주관하고 천주교에도 신부가 있어서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례하기도 하고 유대교에 제사장이라는 성직이 있고 불교에도 승려들이 성직자로 분류되는데 이슬람에는 모든 사람이 다 평등하기에 성직자가 따로 없다는 것이다.
이슬람에도 이맘이라는 직책이 있는데 이는 다만 앞에 서서 예배를 집전하는 무슬림을 말하는 것이지 성직은 아니라는 것이다. 신부나 목사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이맘은 무슬림이라면 아무나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가족끼리 예배를 드릴 때는 아버지가 이맘이 되고 대중 집회라면 코란과 무함마드에 대한 전통에 관한 지식이 가장 많은 사람이 이맘이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무함마드조차도 자신을 “나는 너희와 똑같은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알라의 계시를 전하는 특별한 역할은 맡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인간으로서 알라 앞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다.
이슬람에서는 자신들의 평등 교리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대비법을 즐겨 사용하는데 특별히 예수는 자신을 신과 동등한 존재로 주장을 했고 불교의 석가모니는 자신의 형상을 돌이나 쇠붙이로 만들어 놓고 절하게 했는데 무함마드는 자신을 신성시할 것을 염려하여 자신의 초상화 한 장도 남기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이 정도까지 설명을 듣고 나면 이슬람은 정말 평등의 종교요 참 좋은 종교라고 생각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슬람에는 정말 성직이 없을까?
이슬람 사원의 이맘들, 사실상 성직자
일반적으로 교회나 사원이나 모스크 등 종교 기관에서 설교나 경전을 해설해 주면서 상주 혹은 상근(출퇴근)하며 그 기관으로부터 생활비를 받는 사람을 성직자라고 한다. 이슬람 사원의 이맘들은 그런 의미에서 성직자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그들에게 생활비를 지급한다. 대학이나 공공기관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오직 이슬람 사원에만 근무하면서 설교를 하거나 코란 암송을 도와주는 사람들에게도 보수를 지급한다. 무슬림들은 이들이 성직자가 아니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성직자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슬람에서는 알라의 이름으로 내리는 신적 권위의 명령이 있다. 이를 파트와(Fatwa)라고 한다.
1989년 2월 이란의 최고지도자 이맘 호메이니는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죄로 “영국의 작가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를 죽이라”고 파트와를 선언했다. 그가 학자로서 그런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니다. 정치인으로 내린 명령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영국은 자신의 정치 권한 밖의 지역이고 그는 이란 국민도 아니기에 정치적 명령으로 볼 수도 없을 것이다. 이는 종교 지도자로서 알라의 이름으로 살인명령을 내린 것이다. 아무나 파트와를 명할 수 있는가? 아무나 이맘이 되어 크고 작은 예배를 집례할 수는 있겠지만 알라의 이름으로 파트와를 내리는 것은 이슬람 최고 성직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무슬림들은 이들을 성직자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할지도 모르겠지만 보편적 시각으로 보면 이슬람에도 분명히 성직제도가 있다. 이란의 호자톨에슬람(Hojjatoleslam), 아야톨라(Ayatollah)등은 분명히 이슬람 성직자들의 직분이며 이들이 성직에 즉위할 때는 머리에 우리가 흔히 터번이라고 부르는 암머메(Ammameh)를 씌어주는 예식을 거행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는 무료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wikipedia)”에서도 아야톨라를 이슬람의 성직(Clerical rank)으로 규정하고 있다. 궁금한 사람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보면 즉시라도 확인할 수 있다.(http://en.wikipedia.org/wiki/Ayatollah)
특히 시아파 이슬람에서는 최고 성직으로서 이맘(Imam)이라는 성직이 있다. 이들은 무함마드의 조카 알리(Ali)로부터 시작해서 그의 아들 하산(Hassan)과 후세인(Hussein)을 비롯해 이맘 마흐디(Mahdi)까지 12명의 이맘들로서 천주교에서 교황 무오설(無誤說)이 있는 것처럼 시야 이슬람에서는 이맘 무오설이 있다. 이를 아랍어로 에쓰맡(esmat)이라고 한다. 특히 마지막 이맘 마흐디는 지금 공중에서 세상을 다스리고 있으며 나중에 재림할 것이라는 교리가 있다. 정치 지도자나 학자는 재림을 하지 않는다. 이슬람에서 선지자로 믿고 있는 124,000명의 선지자 중에서 몇 명만 재림을 한다는 것이다. 선지자도 따지고 보면 성직이 아니고 무엇인가? 알라께서 특별히 구별한 성직이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런 성직은 시아 이슬람에서만 있는 것이지 순니 이슬람에는 없다고 주장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시아파 이슬람은 이슬람이 아니라고 누가 주장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들이 성직제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마 이슬람에서는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정치적 권세를 함께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직 없다는 것만으로 평등하다 할 수 없어
그러나 평등이라는 대주제는 성직 문제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쉬운 예로 과연 이슬람에는 남녀평등이 인정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코란에 보면 알라께서 남자는 여자보다 우수하게 만드셨다고 되어 있다(Sura 4:35 이슬람국제출판국역). 다른 번역에는 “강하게(최영길역)” 혹은 “남자는 여자보다 우위에 있다(김용선역)”고 번역하고 있다. 같은 구절에서 그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이는 남자가 여자의 생활비를 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하고 반항적으로 되기 쉬운 걱정이 있는 여자는 구타해도 무방하다고 되어 있다(Sura 4:34김용선역 코란).
또한 재산 상속에 관한 법에도 보면 “아들은 두 명의 딸에 해당하는 몫을 상속받는다.”(Sura 4:11) 법정에 증인을 세울 때에도 남자 증인 1명은 여자 증인 2명에 해당한다(Sura 2:282). 그 이유는 남자는 이성적인데 여자는 감성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주석해 놓고 있다(최영길역 코란). 이슬람에서는 남자가 메카를 향해서 엎드려 기도할 때 그 앞으로 개나 당나귀나 여자가 지나가면 그 기도는 무효라고 한다. 이것은 이슬람권에 사는 무슬림들은 누구나 다 아는 하디스(Hadith)에 근거한 것이다.(Shahih Bukhari 1.9.490) 여자는 사람이 아니고 짐승 중의 하나와 같다는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에서는 여자가 사원에서 설교하는 것을 금한다. 기독교에서는 여자 목사가 매주 설교하고 있는데 어느 무슬림도 여자가 모스크에서 설교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일이 없을 것이다. 또한 가문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서 간음한 자기 딸이나 여동생을 죽이는 명예살인이 그들의 문화라면 왜 같은 일을 저지른 남성들을 죽이지 않는 것일까? 간음은 여자 혼자 저지르는 일이 아니라면 여기서도 평등의 원칙은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이 정도만 보더라도 이슬람이 남녀평등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노예의 인권에 대해서도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에 의해서 노예 해방이 선언되었다고 주장한다. 링컨의 노예해방선언보다 1,200년 전에 무함마드가 노예를 해방시켰다는 것이다. 무함마드가 몇몇 노예를 해방시켜 주었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는 그 이전에도 마음씨 좋은 주인들에 의해서 자유를 얻었던 노예들도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무함마드가 모든 노예를 해방시킨 것도 아니고 그렇게 명령하지도 않았다.
무슬림들이 전쟁포로들을 노예로 삼고 여성포로들을 전리품으로 나누어 주고 그들을 돈을 주고 팔거나 인권이 없는 성노예로 삼았다는 역사적 사실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코란에서는 이들을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들”이라고 표현한다. 코란은 “남편이 있는 여자는 아내로 삼지 말 것이나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은 예외니라”(Q4:24)고 한다.
이슬람은 여성, 노예, 비무슬림에 대해 불평등
무함마드가 유대인 꾸라이자(Quraiza) 족속을 점령하고 800-900명의 남자들을 다 죽이고 참호(Khandaq)전투에서 라이하나(Raihana)라는 아름다운 유대인 여성을 포로로 잡았는데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받아들이면 결혼해 주겠다고 해도 거부하자 그대로 노예 상태로 데리고 살았다고 한다(최영길, 무함마드와 이슬람, 도서출판 알림,1998.9.7 p103). 그러므로 노예에게는 이슬람이 평등을 말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슬람의 경전에 보면 무함마드 자신도 스스로 다른 무슬림들과 같이 평범하고 평등한 존재로 보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랬지만 차차 그의 말은 달라졌다. 다른 무슬림들에게는 4명의 아내를 허락했지만(Sura 4:3) 자신은 10명이 넘는 아내를 취했다. 이는 알라의 계시에 의해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Sura 33:50). 자신은 고모의 딸들과 외숙모의 딸들과 삼촌의 딸들과 결혼해도 되지만(Sura 33:50) 일반 무슬림들은 금지되었다(Sura 4:23).
일반 무슬림들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여성은 일정 기간 후에는 다른 남자와 재혼할 수 있으나 무함마드의 부인이었다가 이혼한 여성들은 재혼이 금지되었다.(Sura 33:53) 그러므로 이슬람에서는 모두가 알라 앞에서 평등하다는 말은 옳은 말이 아니다.
이 뿐 아니라 무슬림과 비무슬림들은 평등하지 않다는 것이 이슬람의 사상이다. 즉 그들의 가치관에 의하면 무슬림들의 생명은 비무슬림들의 생명과 그 가치가 같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슬림들이 비무슬림을 죽였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형을 당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생명은 가치가 서로 다르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비무슬림이 무슬림을 죽였다면 이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남자와 여자는 그 생명의 가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여성을 죽였다는 이유로 남성을 사형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여성이 남성을 죽였다면 그 여성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왜냐하면 남성과 여성은 그 생명의 가치가 같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코란 2장 178절을 근거로 한 것이다(Mark Gabriel, Culture Clash, Front Line A Strang Company, p118).
믿는 자들이여 살인의 경우 자유인 대 자유인 종복 대 종복 여성 대 여성으로 동등한 처벌규정이 기록되어 있노라.(Sura 2:178)
이제까지 우리는 이슬람에도 성직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과 이슬람의 가르침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지 않고 무슬림과 비무슬림은 평등하지 않으며 노예와 자유자도 평등하지 않고 무함마드와 보통 무슬림들은 평등하지 않은 것을 확인해 보았다. 그들이 무엇이라고 주장하는가는 중요한 일이 아니다. 그들의 사회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가를 통해서 진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교회) ♡
(from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92264) |
|
 |
Copyright(c) 2007 "이슬람 선교" All rights Reserved. |
자유로운 이슬람 향한 ‘녹색물결’…테헤란의 선택은
[한겨레신문] 2009년 06월 11일(목) 오후 08:57 가
가
| 이메일| 프린트

[한겨레]
이란 12일 대선
강경파 아마디네자드-개혁파 무사비 박빙
“정권교체가 경제·자유 신장 이끌것” 기대감
투표율 65% 넘을 경우 무사비 승산에 무게녹색바람이냐, 핵폭풍이냐. 12일 이란 대선의 날이 밝았다.
임기 4년의 제10대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현 대통령,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 메흐디 카루비 전 의회 의장, 모흐센 레자이 전 혁명수비대 사령관 등 4명의 후보가 나섰다. 현재 판세는 강경 이슬람 보수파인 아마디네자드와 개혁파인 무사비가 숨막히는 접전을 벌이는 양강 구도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아마디네자드의 재선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보였다. 무사비 후보는 1989년 총리를 끝으로 20년간 정치 일선에 없었다. 그러나 지난달 20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도시 지역 젊은층과 여성을 중심으로 ‘무사비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여성들은 무사비 캠프의 상징색인 녹색 스카프를 둘러썼고 젊은이들은 녹색 티셔츠를 입고 녹색깃발을 흔들며 “무사비!”를 연호했다. 정권 교체가 경제 회생, 정치·사회적 자유 및 인권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거대한 녹색물결로 출렁였다.
오바마, 이란 시위사태 '어찌하오리까'
 |
이란의 반정부 시위 모습(AP=연합뉴스)
In this image made available from Mousavi's election campaign media operation Ghalam News shows Iranian opposition leader Mir Hossein Mousavi, center right, waving to supporters at a demonstration in Tehran on Thursday June, 18, 2009. Tens of thousands of black-clad protesters filled the streets of Tehran again Thursday, joining opposition leader Mir Hossein Mousavi to mourn demonstrators killed in clashes over Iran's disputed election. (AP Photo/Ghalam News) ** EDITORIAL USE onLY .** |
미국내 강경론.신중론 엇갈려.."입조심"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예기치 못했던 이란의 시위 사태를 목도하는 미국이 `장고(長考)' 수순에 들어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앞으로의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해 국내 좌ㆍ우파 모두로부터 광범위한 의견 청취를 하고 있으나 강경론과 신중론이 팽팽히 엇갈리는 상황이다.
각국 지도자가 부정선거 가능성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등 시위 옹호에 나선 것과 비교하면 오바마 대통령의 행보는 신중하기 이를 데 없다는 평가다.
현재로선 `단어 하나 하나가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를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처지다. 한마디로 미국 내에선 "입조심해서 나쁠 것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것.
앞서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의 두 경쟁후보였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과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총리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한 발언조차 신중론을 펴는 미국 내 이란 전문가들을 움찔하게 만들었을 정도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 반하는 시위 세력을 지지하고픈 미국의 속내는 두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자칫 이들을 섣불리 지지할 경우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 이들에게 `친미파'란 멍에를 씌우지 않고 도와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받아든 것이다.
이란계 미국인들의 권익보호단체인 `전미 이란계 미국인 협회'의 트리타 파시는 "시위파들이 성공하기 위해선 외부와 독립적으로 국내에서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란 당국은 이미 미국의 간섭을 비난하며, 직접적 외교관계가 없는 미국의 이해를 대변해온 주이란 스위스 대사를 17일 외교부로 불러 항의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와 반대로 미국 내에선 미지근한 정부의 반응을 질타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 소속 에릭 캔터 하원의원은 이란 내 인권침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오바마 정부의 어정쩡한 태도는 어리석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정부 내 다른 인사와 마찬가지로 정부가 올바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입장을 지지하는 민주당의 존 케리 상원의원은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이란인들에게 정말로 힘을 실어주길 원한다면 우리의 입장 표명이 어떻게 조작되거나 부정적으로 활용될 것인지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9/06/19 11:36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 방크,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뮌헨리, 유럽 최대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독일 1,2위 전력회사 E.ON, RWE, 취리히 소재 비정부 기구 '로마클럽', 독일 정부 등 약 20개 기업, 정부기관, 민간 단체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피해로 보험료 지급 요청이 급증할 것을 우려한 뮌헨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로마클럽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면서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정치적인 안정성이 유지된다면 북아프리카 지역 여러나라에 걸쳐 태양열 발전 시설이 건설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마클럽 회원들이 조직한 '데저텍(Desertec)'의 대변인은 "5년후 2기가와트 규모의 첫번째 태양열발전소가 튀니지에 완공돼 이탈리아에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100기가와트 규모의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고 유럽 중부까지 송전선을 연결하는 장기 사업은 2050년까지 완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이번 프로젝트가 유럽 전기 수요의 15%에 가까운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멘스는 사하라 사막에 약 300제곱미터 면적의 집열판을 건설할 경우 전세계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도 있다고 평가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합의사항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이체 방크는 "이번 프로젝트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아직 계약서에 서명을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뮌헤리는 다음달 13일 독일 뮌헨에서 관련 사항들에 대한 토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은 이번 프로젝트에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북아프리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정부와 기업들 외에도 전세계적인 태양열, 풍력 발전 등 그린 에너지 발전 개발 경쟁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오바마 정부의 경우 지난 2월 7870억달러의 경기부양안을 계획하면서 태양열과 풍력 발전 등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 투자하는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스라엘 정부도 지난해 7월 태양열 발전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친환경 산업에 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북유럽 국가들 중에서는 덴마크가 눈에 띈다. 덴마크의 전체 전력에서 풍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이른다. 미국 전력내 풍력발전이 0.35%를 기록하고 전세계 평균이 0.5%인 것에 비하면 특히 높은 수치이다.
|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 보증하에 생계비를 대출해주는 방안이 마련됐다. 17일 한나라당 정무위 소속 경제위기극복 금융팀장인 고승덕 의원은 중소기업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협중앙회 등과 16일 당정협의를 갖고 '개인생계 신용보증' 추진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승덕 의원실 김용석 보좌관은 "실물경제가 어려워지고 신용경색이 심해지면서 서민들이 돈 마련에 큰 곤란을 겪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긴급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상당수는 사채를 쓸 수밖에 없어 높은 이자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여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개인생계 신용보증제의 지원대상은 신용 7∼9등급인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소득자이다. 시중은행의 경우 신용 6등급까지가 대출가능한 대상이다.
지원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3개월 이상의 근로소득이 필요하며 월 소득금액은 최저임금 이상이다.
지원조건 및 대출기간은 연리 8.4∼8.9%에 3년 또는 5년(대출자가 선택)이다. 대출액은 500만원 이하로 거치 기간 없이 매월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대출기관은 신협, 농협(지역농협 포함), 국민은행, 우리은행을 통하면 된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10%대의 적용금리로 인해 협의과정에서 절충이 안돼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시행시기는 은행별 전산프로그램 개발 차이로 인해 신협을 필두로(6월 30일) 농협과 우리은행 7월 중, 국민은행 8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5000억원으로 이번 추진안을 통해 혜택을 입을 대출자는 약 16만∼25만명으로 추산된다.
고 의원은 "어려운 경제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정부가 대출금의 95%에 대해 보증해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 의원은 이 제도 시행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을 마련해 대표 발의했고, 이 개정안은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 전 지신보법은 신용보증재단은 '개인'에게는 보증을 해 줄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정부보증은 금융기관의 모럴해저드 방지를 위해 95%로 제한했다
|


[뉴스엔 송윤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지창이 소녀시대 수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남성듀엣 더 블루로 컴백한 손지창은 MBC ‘환상의짝꿍’ 최근 녹화에 출연해 “‘환상의 짝꿍’에서 섭외 요청이 있은 후 조카라고 부르는 수영이가 MC로 있어서 흔쾌히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손지창과 김민종이 티파니와 나에게 공주 대접을 해준다.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금세 달려가 사다주시기도 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신다”고 자랑거리를 늘어놓았다.
또 손지창은 더 블루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활동에 재개한 것에 대해 “아들이 그동안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소녀시대와 함께 음악중심에 선 모습을 보고 당장 통화 연결음을 바꿨다”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뿌듯한 모습도 내비쳤다.
방송은 6월 21일 오전 9시 25분.

연간 매출이 1조원(해외 제과매출 포함)에 육박하는
오리온을 만 6년째 이끌고 있는
김상우 대표이사 사장은 “닥터유 프로젝트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과자도 이렇게 좋아질 수 있구나’ 하는 신뢰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닥터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기존 맛을 지키면서도 영양 밸런스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닥터유 프로젝트를 시작한 취지는. “닥터유 프로젝트는 ‘몸에 좋은 과자 만들기’ 위한 오리온의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과자도 몸에 좋을 수 있다’는 고민을 하던 중 서울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박사와 만남이 있었고, 유태우 박사팀과 1년여간 준비한 끝에 선을 보이게 됐다. 한마디로 ‘몸에 좋은 것은 더하고 몸에 나쁜 것은 뺀 건강한 과자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이며, 서양인이 아닌 한국인 체질에 맞는 영양 설계가 제품 콘셉트의 핵심이다.”
오리온이 경쟁업체들보다는 빨리 ‘웰빙 과자’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초코파이는 현재 7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덕분에 오리온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남들보다는 빨리 읽을 수 있다. 가령 최근 선진국에 과자를 수출하려면 트랜스지방이 우선 없어야 한다. 비만에 악영향을 주는 포화지방을 없애기 위해 팜유 대신 해바라기유를 쓴 것도 선진국의 트렌드를 따라간 것이다.”
오리온의 대표 장수 제품인 초코파이도 성분 함유량을 바꾸었는데. “원료를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러나 기본 레시피는 거의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맛에 큰 변화는 없다. 기존 제품보다 천연 소재를 많이 추가했다.”
닥터유가 출범하면서 오리온의 기존 제품에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았나. “닥터유 상품군은 초코파이처럼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닥터유 프로젝트’ 제품과 신제품인 ‘닥터유 컬렉션’으로 나뉜다. 기존 제품 중에는 약 30%가 닥터유 프로젝트 마크를 부착했으며 점차 넓혀 나갈 방침이다. 닥터유 덕분에 오리온 전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포카칩,
초코칩쿠키 등 다른 오리온 제품들도 판매가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새로 나온 ‘마켓오’는 반응이 어떤가. “마켓오는 제과업계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신제품이다. 과자에는 규정상 첨가가 허용된 각종 식품첨가물이 많다. 마켓오는 이런 인공 첨가물을 과감하게 뺐다. 대신에 모두 천연 재료로 대체했다. 식품 첨가물이 몸에 직접적인 해가 되지는 않지만 이를 싫어하는 소비층이 있기 때문이다.”
작년 닥터유에 이어 올해는 마켓오까지 내놓으면서 오리온이 국내 프리미엄 과자시장을 선점해가고 있다. 하지만 경쟁업체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텐데 후속 프로젝트는. “닥터유와 마켓오는 2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온 제품으로 타사 제품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닥터유 컬렉션이 현재 9종인데 계속 추가 제품을 내놓을 방침이다. 지금 나온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내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