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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그린페 2009. 6. 5. 01:55

[정세/동향]리비아 경제 동향(4.24)
담당부서 외교부 > 다자통상국 > 통상기획홍보과 조회수 150
게시일 2009-04-30 17:13
부서명 외교부 > 다자통상국 > 통상기획홍보과
전화번호 02-2100-7861

리비아는 최근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각종 건설 분야를 대상으로 약 670억불 상당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외국 기업들의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바, 관련 분야 동향은 아래와 같음.(주리비아대사관 4.24일자 보고)


1. 물류 기반 시설
가. 철도·도로
ㅇ 리비아는 사회기반시설에 2013년까지 137억불을 투자할 계획임.

  • 13,000km의 도로, 1,000km의 남부철도 건설사업을 포함
  • 중국철도공사가 공사비 25억불인 홈즈-서트-세바-미수라타 구간을 건설 중이며, 러시아 철도회사는 공사비 30억불의 세바-벵가지 노선을 건설할 계획
  • 지하철 설치에 대하여는 논의가 진행중

ㅇ 영국계 컨설팅 회사인 WSP가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HIB)과 트리폴리 마스터플랜을 작성중임

나. 공항
ㅇ 리비아가 보유한 13개 공항 전체에 대한 현대화 작업이 진행중임.

  • 1978년에 건설된 트리폴리 공항은 공사비 15억불 상당의 현대화 작업 추진중
  • 연간 500만 명을 수송할 벵가지 신공항 건설 예정
  • 세바 공항 및 서트 공항의 현대화를 위해 Mott MacDonald사가 2억5천만불 수준의 공사를 수행중

다. 항구
ㅇ 리비아가 지중해 연안국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4개의 항구 모두 저개발된 상태임.

  • 현재 영국계 Beckett Rankine사가 미수라타항의 현대화 공사를 추진중


2. 에너지
가. 석유
ㅇ 석유산업이 리비아 경제 전체를 좌우하고 있으나, 전체 유전 매장 추정 지역중 4분의 1만이 개발된 상태임.

  • 그간 매년 8%정도의 생산량 감소가 나타났으나, 리비아 석유공사는 외국기업에게 유전개발을 공개, 생산량을 늘릴 계획

나. 전력
ㅇ 리비아에 기존 30개 발전소들은 대부분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하여 2005년에 35억불을 투자, 2010년까지 5,000MW를 추가 확보할 계획

다. 원자력
ㅇ 리비아는 보다 많은 원자력 에너지의 이용을 위한 투자를 계획중이며, 많은 나라들과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하였음.

라. 재생가능 에너지
ㅇ 리비아는 풍력, 태양 에너지 등을 개발하여 원격지에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하에  향후 4년간 연구개발에 사용할 4억6천만불을 확보함.


3. 주택 및 원자재
가. 주택
ㅇ 리비아는 2013년까지 주택 42만호를 신규 공급하기 위해 126억불을 투자할 계획임.

  • 리비아는 리비아 인구가 2025년까지 지금의 두배인 1000만으로 늘어난다고 추정
  • 동 계획에는 말레이시아계 Ranhill사의 10억7천만불 상당 도시 조성 공사를 포함

나. 원자재
ㅇ 리비아에서 공급 가능한 시멘트나 철강 생산량은 리비아가 계획한 건설 공사 규모에 따른 필요량의 60~80%에 불과함.

  • 리비아 Arabian 시멘트 회사와 Libyan 시멘트 회사가 생산을 담당

다. 수자원
ㅇ 물의 희소성으로 인해 대수로 공사는 290억불로 공사금액이 증가 되었으며, 공사는 여전히 진행중에 있음.

  • 이용가능한 수자원은 1950년대의 4,000 cu meters에서 2025년의 330 cu meters로 감소 전망


4. 호텔
ㅇ 호텔은 현재 13,600 객실에서 2025년까지 50,000 객실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임.

  • 리비아 관광개발공사는 공사비 23억불 수준의 Northern Alghirarn Complex를 비롯한 복수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 


5. 대금 지불
ㅇ 수주를 원하는 사업자들은 모래지역 공사에 대비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야 함.

  • 공공 프로젝트에서 종종 선수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 요망


    빈라덴, 오바마 이슬람권 정책 비판
    Posted : 2009-06-04 22:43 KST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이 음성 테이프를 통해 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이슬람권 정책을 비판했다고 카타르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3일 보도했다.

    빈라덴은 파키스탄에서 일어난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세력간의 충돌을 거론하며 "오바마는 그의 전임자 조지 부시의 '이슬람 세계 적대정책'을 계승했다. 그는 이슬람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오바마 행정부는 미국에 대한 증오와 복수의 씨앗을 뿌렸다"며 "미국인은 백악관의 우두머리가 뿌린 것에 대해 앞으로 몇 년간 혹은 수십 년간 대가를 치러야 할 준비를 해야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일 알카에다 2인자 아이만 알 자와히리는 이슬람 웹사이트에 오바마를 '범죄자'로 묘사하고 그의 방문을 거부하라고 이집트인들에게 촉구했다.

    오사마 빈라덴이 육성 메시지를 전한 것은 지난 3월 19일 이후 2달만의 일이다.

    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빈라덴의 메시지 보도를 봤다"며 "알카에다가 이슬람 세계를 향한 오바마 대통령의 역사적이고 지속적인 대화 노력을 주목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따돌리고 싶어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3일 사우디를 시작으로 6일까지 이집트, 독일, 프랑스를 순방할 예정이며 이집트에서는 이슬람권과 화해를 강조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다.

주부들 작품 돋보이는 2009년 지인 실크벽지 콜렉션
[Aving 2009/01/28]

SEOUL, Korea (AVING) -- LG화학(www.z-in.com) 지인(Z:IN) 벽지(wallcovering)는 2009년을 맞아 실크벽지 'Silk NP'의 새로운 콜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렉션에는 실제 소비자인 주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생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인의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지엔느' 멤버 중 3명이 디자인 제작과정에 참여해 시판용과 특판용으로 각각 한 개씩 선보인 패턴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설명: 지엔느그룹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벽지 디자인 '85135-1(화이트), 83135-3(블랙) 지엔느 글라스. 최근 아파트 내에 설치가 많이 되고 있는 작은 바(Bar)나 포인트를 위한 벽지로 적합하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벽지 디자이너와의 아트워크 미팅, 공장에서의 조색작업, 지엔트 전원의 품평회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사진설명 : 가로시공벽지 '85151-1 자뎅(그린)')

(사진설명: 나무 그대로의 질감을 살려 표현한 '85160-1 앤틱우드(앤틱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