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태를 파악중 이라며 간신히 입을 열었는데요~~
이현우는 GBS와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도계약을 돌연 해지하여
연예인을 이용한 '주가 띄우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GBS 주식 및 경영권 양도계약을 체결했지만
23일 계약이 취소됐으며, GBS가 밝힌 해지사유는
이현우 등이 지난 19일로 예정됐던 50억원의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현우의 인수 보도 이후 GBS 주식은 상한가 행진을 벌이다
계약취소로 인해 23일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4일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등 이번 사태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네요..
GBS와의 주식 양도계약은 이현우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이
함께 추진하던 일로,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달리 이현우는 주식 인수에 금전적인 참여는
거의 하지 않은것으로 확인된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자금을 대기로 했던 동업자들이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으면서
계약도 함께 해지됐고, 이로인해 이현우 자신도 계약진행 상황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상황일 가능성도 크다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