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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그린페 2009. 5. 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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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 전라북도 부안군(扶安郡) 위도면(蝟島面) 진리(鎭里)에 속하는 섬. 면적 11.14㎢, 해.. 더보기

     

     

    한-아랍소아이어티 이사진 오찬간담회
    [파이낸셜뉴스] 2009년 05월 06일(수) 오후 05:05   가| 이메일| 프린트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 오찬간담회에서 KAS이사장인 사공일 무역협회장과 이사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S는 이달 말 아랍문화축전 개최를 시작으로 6월말 아랍 대학생 초청연수, 10월 중순 한국-아랍 우호친선 행사, 11월 초순 한-아랍문학 포럼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줄 왼쪽부터 압둘라 모하메드 알-마이나 주한아랍에미레이트 대사, 알마리 주한카타르 대사,마시우드 알갈리 주한리비아경제협력대표부, 레다 카멜 앨-타이피 주한이집트 대사,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압둘라 얼 아이판 주한사우디 대사, 무스타파 카마리 주한튀니지 대사

     

     

    아랍문화축전[현재창]www.arabfest.org
    [스크랩] 서울시장 공관 2010년 이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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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 서울♡ ♥ | 2007/06/28 (목) 18:04
    서울성곽 복원 프로젝트 맞춰 한남동으로… 낡고 협소한 데다 일부 문화재훼손 지적따라
    2010년 7월께 이전할 예정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시장 공관이 2010년 하반기 용산구 한남동 옛 한강시민공원사업소 부지로 이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공관이 협소하고 낡은데다 일부 담이 성곽 위에 자리잡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6일 "문화재청의 서울성곽 복원 프로
    젝트에 맞춰 다음 달부터 기본설계에 착수, 2009년 7월부터 1년 동안 시장 공관의 공사를 실시하고 2010년 7월께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세훈 시장이 머물고 있는 혜화동 공관은 지하1층, 지상2층의 목조건물로 일제시대인 1940년 건립됐다. 대지 493평에 건평 152평에 이르지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좁아 외부 손님을 접대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실제로 오 시장은 최근 "주한 외국인 대사 등이 공관방문을 원했으나 너무 좁아서 응하지 못했다"며 "게스트하우스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욱이 공관 담 일부가 서울성곽 위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화재청도 이전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서울성곽 프로젝트의 기본계획안 시행 시기에 맞춰 새로운 공관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이전 시기를 결정할 수 없었다"며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성곽 복원 기본계획안 용역 결과가 내년에 나오면 이에 따라 세부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성곽 복원 후 남게 되는 260여평의 공관 잔여 부지에는 쌈지공원과 서울성곽의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역사관 및 전시실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
    시가 새로운 공관부지로 확정한 한남동 옛 한강시민공원사업소 부지(대지 816평)는 2004년 당시 이명박 시장이 공관 후보지로 검토해왔던 곳이다. 주변에 주한 외교관 관사가 밀집해 있고, 시청사와도 가깝다는 게 장점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4층짜리 한강시민공원 사업소 건물을 철거한 후 신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공관을 주한 외국인들과의 교류 장소뿐 아니라 서울시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시장 공관이 들어서기 전까지 옛 사업소 건물에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자동차배출가스 광역단속반'과 '서울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립대 부설 '서울시민대학'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한남동 시장공관, ‘비즈니스 센터’로 개방
    [프라임경제] 2009년 02월 27일(금) 오후 01:24   가| 이메일| 프린트

    [프라임경제]서울시가 한남동에 신축 중인 시장공관 일부 설계를 변경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서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칭)’로 오는 10월경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일환으로서, 공사 중인 공관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개방, 다수의 시민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당초 서울시는 지난 2004년 10월 7일 문화재청서울성곽 복원을 요청함에 따라 현 혜화동 공관을 이전하기로 하고 2005년 11월부터 한남동에 새 공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칭)’는 국제행사 등이 가능한 1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25석 규모의 소회의실, 1일 최대 18명 숙박이 가능한 9실의 게스트룸 등을 갖추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기업간의 사업협력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혜화동 공관의 서울성곽 복원은 오는 9월 착공해 2010년 상반기 중 원형대로 복원할 예정이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선 4기 임기까지 혜화동 공관을 그대로 사용할 방침이다.

    > 뉴스 > 정치 | 원희룡
         
    ‘제주의 아들’ 원희룡, 2010년 서울시장 도전?
    25일 언론인터뷰서 “구체화 안됐지만 기회 오면 적극 움직일 것” 출마 시사
    2008년 09월 25일 (목) 20:57:12 좌용철 기자

       
    ▲ 지난 4.9총선에서 승리, 3선 고지에 올라선 제주출신 원희룡 의원이 25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오는 2010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 아들’ 원희룡 국회의원(44.한나라당.서울 양천갑)이 2010년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피력했다.

    원 의원은 25일 <아이뉴스24>와 가진 인터뷰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의정활동이나 정치활동을 통해 많은 훈련과 준비를 했다”면서 “필요하고 상황이 되면 선출직에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정책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소장파그룹을 이끌어온 원 의원이 자신의 입으로 서울시장 도전의사를 피력한 것은 처음이다.

    원 의원이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경우 같은 당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맞대결이 불가피할 전망. 무엇보다 원 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제주의 딸’ 열린우리당 강금실 후보의 ‘보랏빛 바람’을 잠재우고 오 시장을 당선시킨 ‘1등 공신’이라 출마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 의원은 이날 인터부에서 “아직 2010년 서울시장 도전이 구체화돼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중간선거라는 측면에서 어떤 주자들이 어떤 내용을 놓고 출마할지도 당으로선 중요하다. 기회가 왔을 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출마의지를 표명했다.

    원 의원은 오 시장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오 시장을 높이 평가하고, 당원의 지지도 높고 매우 우호적인 관계에서 제쳐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면서도 “개인적인 우호는 우호이고, 상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열고 마음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원희룡 의원 프로필
    제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34회 사법시험 합격. 서울지검·수원지검·부사지검 검사.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국회 인권특별위원회. '미래를 위한 청년' 공동대표.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경선후보.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겸 청년본부장. 16·17·18대 국회의원.
    <제주의소리>

    ´돌아온 박근혜´ 대권플랜 시동 걸었나
    [데일리안] 2009년 05월 07일(목) 오후 06:46   가| 이메일| 프린트
    [데일리안 김성덕 기자]침묵의 정치, 절제된 수사를 구사하며 ‘카리스마 리더십’을 발휘해 온 박근혜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5일 방미(訪美)를 기점으로 그동안 애써 감춰왔던 자신의 색깔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대권플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요 현안에 대해 말을 극구 아끼던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박 전 대표는 미국에서 작심하고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고 있다.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기자들을 향해 한두 마디 핵심만 말하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박근혜가 아니다.

    박 전 대표는 6일(현지시간) 스탠포드 대학 강연에서 개헌문제도 이야기했고 대북문제에 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정부에 있어 가장 민감한 사항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발언했다. 질의응답 형식이긴 했어도 준비 완료된 발언이었다.

    박 전 대표는 4년 중임제로의 개헌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전부터 (나는) 국회의원 선거와 대선을 일치시키는 것에 대해 말해왔다”고 했다. 사실상 2012년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와 12월 대선을 함께 치르자는 제안이다. 박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부담스러운 개헌론을 빼든 것이다.

    박 전 대표는 작년 한해 국정을 마비시켰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에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는 “쇠고기 문제는 절대로 반미감정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고 내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다”고 단언한 뒤 “우리 한국정부가 충분한 설명 없이 갑자기 소고기를 수입하니 불신한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경우에도 그렇게 충분한 설명이나 절차 없이 했으면 국민들이 그렇게 불안했을 것”이라고 이명박 정부 책임론을 언급했다.

    대북특사로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대북특사설에 대해 “내가 개인적으로 방문하고 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의 카드 하나가 없어진 셈이다.

    하나같이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 ‘친이’ 주류들에게는 껄끄럽고 듣기 거북한 소리다.

    ◇ 침묵의 정치, 절제된 수사를 구사하며 ‘카리스마 리더십’을 발휘해 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5일 방미(訪美)를 기점으로 그동안 애써 감춰왔던 자신의 색깔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대권플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데일리안 윤경원 기자

    박 전 대표는 이날 강연에 앞서 재보선 패배 후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대표가 만나 내놓은 ‘김무성 원내대표 추대’라는 당쇄신책도 거부했다.

    그는 “당헌·당규를 어겨가면서 그런 식으로 원내대표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이유를 밝혔지만, ‘이명박 대통령과 ´친이´ 주류가 이끄는 배에 올라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무기로 ‘마이웨이’ 행보를 갈 것임을 선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박 전 대표는 10월 재보선까지 정중동(靜中動)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4월 재보선에서 좀 더 일찍 한나라당 참패로 귀결되면서 ‘대권 행보’를 당긴 걸로 보인다.

    박 전 대표가 이번 당쇄신안과 실천과정을 지켜본 뒤 오는 10월 재보선에서 선거지원에 나서 승리할 경우 당권은 사실상 박 전대표가 접수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박근혜 간판’을 달고 선거를 치르게 된다.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다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란 골인지점에도 성큼 다가서게 된다.

    ´박근혜 사람들´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박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보다 늦게 대권팀을 가동한 탓에 ‘조직표’에서 완승을 이루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는 이른바 ‘박근혜 대권팀’도 훨씬 일찍 가동될 것이란 전망이다.

    걸림돌도 있다. ‘친이’ ‘친박’ 계파갈등이 갈 데까지 간다면 어느 시점에서 한쪽이 분당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여당이 쪼개지는 최악의 사태인데 이명박 대통령의 원심력과 박 전 대표의 구심력 가운데 누구의 힘이 더 센가에 따라 분당은 진짜 현실이 되거나 찻잔속의 태풍으로 그칠 수도 있다.[데일리안 = 김성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