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1조1,0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24일 아부다비 현지에서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ADCO사가 발주한 가스압축 플랜트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1조1,000억원(미화 8억2,000만달러) 규모다.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의 합샨 지역에 3기의 가스압축 플랜트를 신설하는 공사로 설계에서 구매ㆍ시공을 포함하는 턴키 공사로 진행된다.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며 준공 이후 하루 평균 22억5,000만ft(6,372만㎥) 규모의 가스를 생산해 정제 플랜트로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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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내용
○ 리비아의 확인된 천연가스 매장량은 1조4910억㎥로, 세계 전체 매장량의 0.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그러나 실제 매장량은 확인된 매장량을 휠씬 상회해, 리비아 석유공사(NOC)와 리비아에 활동하고 있는 외국계 석유가스 회사는 리비아의 가스 매장량을 3조2500억㎥로 추정하고 있음. 매장된 가스 중 45%는 석유와 혼합돼 있으며, 나머지 55%는 석유와 혼합되지 않는 가스 유전으로 추정함.
○ 세계 가스 시장에서 리비아산 가스의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음. 가스 생산량은 2004년 연간 166억㎥에 불과했으나 2007년에는 연간 300억㎥로 늘어나, 2004~07년 3년간 거의 2배가 증가했으며 2006년 80억㎥의 가스를 수출했음.
○ 이와 같은 가스 생산량 증가는 리비아 정부의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강력한 가스사용 정책 추진과 석유와 더불어 리비아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는 가스 수출 증가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리비아와 이탈리아 시실리를 연결하는 Green Stream 해저 가스관 완공으로 유럽에 대한 가스 수출이 증가해, 2006년의 경우 독일·이탈리아·스페인을 비롯한 유럽국가에 대한 수출이 리비아 가스 전체 수출의 85%를 차지했음.
○ 최근 들어 리비아 가스유전 개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특히 가스유전 개발만을 대상으로한 4차 국제광구개발 입찰 이후 이탈리아를 비롯해, 러시아 업체의 가스전 개발에 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 현재 리비아 가스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외국업체를 보면 Eni, Shell, Occidental Petroleum, Liwa Energy, Gazprom, Sonatrach, Oil India, India Oil Corp., PolskieGNiG, RWE Dea, ExxonMobil, Woodside, Repsol YPF, Hellenic Petroleum 등임. 특히 이탈리아 Eni사는 Western Libyan Gaz Project, Green Stream 해저 가스관 프로젝트로 리비아 가스시장을 장악하고 있음. Eni사는 2007년 말 리비아 정부와 가스개발권을 2047년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 체결에 성공함으로써, 리비아 가스시장에서의 유리한 입장을 더 확고히 보장받게 됐음.
○ 지금까지 리비아에서 추진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가스 프로젝트는 Western Libyan Gaz Project로, 총 투자규모는 70억~80억 달러에 달했으며 리비아 석유공사(NOC)와 이탈리아 ENI사와 합작투자 방식으로 추진됐음. 2005년 완공된 Western Libyan Gaz Project의 주요 내용을 보면 Mellitah 가스단지 건설, ENI사가 개발하는 가스유전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가스관 건설, 그리고 연간 100억㎥ 규모의 수송이 가능한 리비아와 이탈리아 해안을 연결하는 해저 가스관 건설임.
○ 2007년 10월 리비아 석유공사와 이탈리아 ENI사는 현재 이탈리아에 대한 연간 수출량 80억㎥를 향후 160억㎥로 증가시키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음. 연간 수출량 160억㎥중 30억㎥는 Greeenstream 해저 가스관을 통해 수출하고, 연간 50억㎥은 LNG 공장 건설을 통해 수출할 계획이며, 여기에 필요한 투자규모는 향후 10년간에 걸쳐 280억 달러로 추정됨.
□ 향후 전망
○ 리비아 정부는 그동안 석유에 밀려 개발이 등한시됐던 가스 개발에 집중 투자해 8~10년 후에는 현재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연간 400억~450억㎥에 달하는 천연가스를 수출할 계획을 추진함.
○ 리비아는 가스개발 촉진을 위해 가스 생산 및 유통분야를 외국인 투자에 개방했으며, 특히 원유나 디젤 대신 가스를 이용한 발전소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특히 LNG 설비공장을 신축해 리비아산 가스를 영국은 물론, 미국 시장에 수출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Marsa El Brega LNG 공장을 개보수하고 가스 추가발굴에 대비해 제2 LNG 공장 건설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Marsa El Brega LNG 공장의 초기 생산능력은 연간 39억㎥에 달했으나, 현재 리비아의 LNG 연간 수출량은 6억㎥의 미미한 실적에 머무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