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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후계구도

그린페 2009. 4. 10. 22:19
대상그룹 후계자는 차녀 상민씨?
[세계일보] 2009년 04월 08일(수) 오후 10:18   가| 이메일| 프린트
임창욱 회장 부부 지분 대거 양도
대상 “후계구도와는 무관” 부인


대상홀딩스의 임창욱 회장 부부가 둘째딸 임상민씨에게 지분 일부를 양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회장과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이 지난 2일 장외거래를 통해 각각 125만주씩을 임상민씨에게 양도했다. 거래단가는 주당 2290원이다.

이에 따라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임씨는 지분율이 기존 29.07%에서 6.73%포인트 늘어난 35.80%가 됐다. 주식 수로는 1329만2630주로 250만주 늘었다. 2대 주주인 첫째딸 임세령씨의 지분율은 19.90%이며, 임 회장과 박 부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2.89%, 2.30%이다.

1980년생인 상민씨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그룹 내에서 특별한 직책을 맡지 않고 있다.

이번 주식 양도를 놓고 재계에서는 대상의 후계자가 장녀 세령씨가 아닌 상민씨로 기울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대상 측은 이에 대해 “주가가 낮은 시점에 싸게 주식을 넘긴 것일 뿐”이라면서 “그룹 후계구도와 연결짓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임 회장이 슬하에 아들이 없고 두 딸만 있는 상황에서 미혼인 상민씨에게 지분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대상이 그동안 탄탄한 혼맥을 유지해 왔던 점을 감안하면 미혼인 상민씨에게 지분을 밀어줌으로써 앞으로 그룹의 외연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이혼했지만 장녀 세령씨가 삼성전자이재용 전무와 결혼했던 점, 임 회장의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도 금호아시나그룹 박인천 창업주의 셋째딸로 박삼구 현 회장의 여동생이란 점이 이런 추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월드윙즈 에이앤티, 리비아 아프리키야 항공 및 지중해 사이...  2008-09-11

...밝혔다. 아프리키야 항공 (Afriqiyah Airways)은 북아프리카 리비아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유럽 및 아프리카, 중동의 다양한 노선에 운항하고 있다...최근 월드윙즈는 9월 13일 인천에 첫 취항한 일본 스타플라이어 항공사 전세기가 어려운 ...

blog.naver.com/philla53 블로그명: 황의신기자의 항공이야기랭킹67,69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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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항공산업 심각한 위기 - FT
[아시아투데이] 2009년 03월 12일(목) 오후 06:13   가| 이메일| 프린트
[아시아투데이 이은혜 기자]




 크리스토퍼 프레트 캐세이 패시픽 항공사 회장이 11일 홍콩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캐세이 패시픽은 여행객 급감소와 유가급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10년래 처음으로 2008년 11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AP 연합전세계의 항공 산업이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따라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영국의 경제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자에 전했다.

유럽의 대표적 항공사인 에어프랑스-KLM와 루프트한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올해 여름 추가적인 운송능력 축소 계획을 발표했다.

 
홍콩 항공사인 캐세이 퍼시픽은 여행객 급감소와 유가급등 등의 영향으로 지난 10년래 처음으로 2008년 11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캐세이 퍼시픽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배럴당 140 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던 유가 등으로 인해 2008년 86억 홍콩달러의 순손실을 나타냈다면서 회사로서는 금년도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프래트 캐세이 퍼시픽 회장은 "작년 사업실적은 매우 실망스러운 것"이라면서 "고유가에 대한 고통스런 적응 과정을 거친 항공산업이 이제는 심각한 경기하강에 맞춰 나가야 하며 캐세이 패시픽에게도 올해는 매우 큰 시련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세이 퍼시픽은 세계 경기 악화에 따라 사업 전반을 재검토하는 한편 운송능력 및 운항노선 감축, 감원 등 경비절감 방안의 추진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세이 퍼시픽은 연초에 항공 수요의 감소 전망과 관련, 홍콩 국제공항에 조성하려던 화물전용 터미널 건설을 보류한 바 있다.

프래트 회장은 이날 홍콩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항공 여객과 화물 수요가 여전히 취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료비가 현 수준을 지속할 경우 손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가 항공사인 라이나에어로부터의 2차 공개매수에서 살아남은 아일랜드 항공 에어링구스는 승객요금 감소와 화물량 급감으로 인해 올해 세전이익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링구스의 지분 29%를 소유한 라이나에어의 CEO 마이클 오리어리는 에어링구스의 이사 주주들을 잘못 이끌고 있는 에어링구스의 이사진을 기소한 상태다. 오리어리는 런던과 아일랜드의 주식시장에도 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지난해 순익이 5억9900만유로(한화 약 1조1200억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64% 감소했다면서 배당금을 대폭 축소하고 계획되었던 수용력 성장 계획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루프트한자의 CEO 볼프강 마이어후버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항공기 여행 승객들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손익은 지난해 수준에 훨씬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달 26일 항공산업이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평가했으며 지난 2일에는 지난해 세계 항공사들이 80억유로의 손실을 봤고 올해는 25억유로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많은 항공사에서 새로운 여객기 인수를 지연시킴에 따라 에어버스나 보잉과 같은 항공기 제조업체들의 생산량 전망도 어두워졌다.

 

 

고현정 “무사평안 기원합니다”
[스포츠월드] 2009년 04월 10일(금) 오후 09:22   가| 이메일| 프린트

배우 고현정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의 신라시대 팜므파탈 미실로 변신한 모습이 첫 공개됐다. 현정은 지난 8일 용인 ‘선덕여왕’ 세트에서 진행된 성공기원제에 머리에 가채를 올린 채 궁중복 복장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사를 지내면서 바라본 사극의 세트에 만족한 듯 “기대되고 흥분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후 3시에는 대전에서 미실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고현정은 “앞으로 우리 모든 스태프들이 큰 사고 없이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현장의 느낌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웃었다.

 

가다피, IRA에 무기구입 자금 135억원 지원
리비아 지도자인 무아마르 가다피가 영국내에서의 테러확산을 위해 아일랜드공화군(IRA)에

리비아 지도자인 무아마르 가다피가 영국내에서의 테러확산을 위해 아일랜드공화군(IRA)에 675만파운드(135억원)를 지원한 것으로 영국 국내정보국(MI5)의 비밀문서에 나타나 있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MI5문서가 "캐시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IRA 전령이 트리폴리 공항에서 어떻게 가다피의 정보원으로부터 이 돈을 전달받았는지를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타임스는 가다피가 IRA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것이지만 자금지원의정도나 구체적인 지급방법은 오래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MI5의 비밀문서는 리비아 정부관리와 MI5 고위간부의 회담기록을 포함하고 있는데 리바아 관리가 "트리폴리 공항의 환승객 대합실 또는 카페에서 똑같은 모양의 짐가방을 교환하는 방법으로 현금을 전달했다"고 말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MI5는 또 IRA와 아일랜드 유학생으로 위장한 리비아인들간의 회담에서 현금 및무기 전달방법이 어떻게 결정됐는지도 알아냈다. IRA는 아일랜드내에 호텔, 선술집, 골프장, 낚시리조트 등 부동산에 많은 돈을투자했으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아일랜드 경제 때문에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한 고위 정보소식통은 "(IRA가) 새로운 무기를 구입할 자금이 풍부한 세계에서가장 부유한 범죄조직의 하나"라고 말했다.
게재일 : 200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