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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는 공식 개막일인 3일부터 관람객 입장을 허용하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5만4천176㎡의 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한국과 일본, 독일, 미국 등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 중 완성차 업체는 4개국 17개 업체이며 부품 및 용품업체는 해외 업체 26곳을 포함해 9개국 141개 업체이다.
모터쇼에는 국내 업체들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완성차 모델 9종을 포함해 신차 23대가 발표되며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차종이 5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차량도 9대에 이른다.
특히 국내외 업체들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신차들을 대거 선보이는 등 '그린카 각축장'을 벌이고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우선 국산 하이브리드카가 대거 전시됐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와 준중형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HND-4를 공개했고 기아차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와 쏘울 및 씨드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내놓았다.
GM대우의 경우, GM의 차세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모터쇼에 첫 출전을 하는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존'을 렉서스 전시관에 마련해 RX450h 등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제품 전체 라인업을 소개하며 도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차종인 프리우스 3세대 모델도 선보였다.
혼다 역시 지난 2월 일본에서 출시된 보급형 하이브리드 2세대 모델인 '인사이트'와 스포츠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CR-Z' 등을 출품해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이 첨단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신차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현대차는 유럽풍 도시감각에 맞게 디자인된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익소닉(ix-onic; HED-6)과 신형 에쿠스, 제네시스 쿠페 등 완성차 25대와 신기술 13종을 선보이고 기아차는 2.2ℓ급 신형 쏘렌토를 7년만에 내놓는 등 22대의 완성차를 출품했다.
수입차 업체들도 관람객의 시선을 붙들기 위해 신차를 대거 내놓았다.
아우디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인 '뉴 아우디 Q5'를, 메르세데스-벤츠는 SUV인 GLK를,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R-LINE를 각각 기존 제품들과 함께 전시했다.
개인의 이동성을 향상시킨 도요타의 퍼스널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i-REAL'과 운전자의 쾌적함을 내세운 콘셉트카인 'RiN' 등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종전에 평일 오후 6시였던 폐장 시각을 2시간 늘린 오후 8시로 바꿔 직장인들도 일을 마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3만명을 포함해 1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조직위는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수요가 창출될 뿐만 아니라 고용과 생산, 관광, 운송 등 분야에서 8천억원 상당의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은 3일 오전 전시장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연합뉴스)
산업디자인
◎하는 일
먼저 산업디자인과는 시각 디자인 전공과 공업 디자인으로 나뉜다. 시각 디자인학과 경우 그래픽 디자인 영상디자인, 광고디자인,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타이포 그래픽등을 배우게 된다. 그 후, 대학원 석`박사 코스를 마친 다음에 응용미술분야의 연구원이나 교수를 할 수 있고, 중`고교의 미술교사, 팬시`아동용품회사의 캐릭터 디자이너, 광고 회사인 제일 기획, 코래드, 금강기획, LG애드, 삼의기획, 헌언기획등의 광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할 수 있다. 또한 제조업계로 진출하여 제품 디자이너로 설계, 특히 공업제품의 의장설계에 관한 연구도 가능하다. CAD를 익히면 실내장식가로 창업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학과이다. 특정한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이벤트 기획사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일할 수 있고, 무대 장치 전문가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잡지사나 출판사, 광고대행사, 편집대행사, 백화점, 각 회사 홍보실등 다양한 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다. 그 밖에 전기, 전자제품 및 가구, 완구, 조명기기, 산업기 기류 디자인 분야 및 광고, 기획, 출판분야, 언론 기관의 디자인 분야등이 있다.
-기업이미지 통합 계획하는 CIP, 제품이미지 통합 계획이 BIP와 환경 색채
디자인, 수퍼 그래픽, 신문, 잡지광고 디자인등.
◎현재의 상황
텔레비전 방송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모든 TV방송사들은 그래픽 디자이너를 고용하여 그 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그래픽 내용들을 제작한다. 여기에는 보통 프로그램 내용에 필요한 애니메이션, 도표, 일러스트레이션, 모든 그래픽 소도구들 그리고 오프닝 타이틀 동영상과 프로그램 크레딧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을 선전하는 동영상 작업도 포함된다. 디자이너는 프로그램 제작자나 연출가에 상당하는 책임을 가지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의 한 구성원으로 작업을 할 것이다. 대부분의 TV연출가들은 영상예술 방면에 정식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그램 내용에 맞는 스타일로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것은 디자이너의 역할이다. TV방송사들에서는 독립적인 디자인업체나 디자인 및 프로덕션 회사들을 통해 필요로 하는 그래픽을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다.
비디오
비교적 규모가 큰 회사들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전임으로 고용하여 일정량의 작업을 하긴 하지만 많은 양의 그래픽 작업들이 비디오 그래픽과 컴퓨터 그래픽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인 그룹과 프리랜서 디자이너와의 계약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벤트
이벤트 사업에서 디지털 기술들은 수많은 전통적인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회사들은 서비스 상품 착수, 선전, 전시회 회의에 사진, 컴퓨터 비디오 그래픽 기술 등을 다양하게 이용한다. 마케팅 전문회사와 기획 회사들은 종종 전임 디자이너를 고용하지만 유명한 이벤트는 외부 디자이너 그룹에 맡긴다. 대부분의 슬라이드 제작이 디지털 페인트박스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시청각 회사들은 기자재 사용에 대한 경험까지 갖추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를 고용한다.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역활은 매체의 제작 요건에 따라 다양하다.
◎전망
사회가 발달하면서 디자인의 범위는 더욱더 넓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그래픽 디자인에 포함되는 업무영역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 타이포 그래퍼, 광고 디자이너, 패키지 디자이너 등으로 전문화, 세분화 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따라서 디자인 분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다. 또한 경력과 능력을 인정받게 되면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조직체내에서 승진도 가능하다. 또한 경영능력이 있는 사람은 도립하여 디자인 전문용역업체를 운영할 수도 있으므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할 것이다. 지금 디자인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허황된 꿈을 꾸지 않는다고 한다.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픽 디자인등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일찍 뿌리 내린 선발대는 독자적인 영역을 인정받고 보수도 좋은 편에 속한다. 오랜 경험을 통해 재료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 하고, 광고 디자인, 포장 디자인등을 특정 고객의 욕구를 충족 시켜 주어야 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에 대한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은 시행 착오를 겪게 마련이다. 그러나 어떤 디자인 분야이건 경력이 3년 넘으면, 좋은 조건의 회사를 골라가면서 일할 수 있고 독립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적으로는 아직 어려움이 많지만 비교적 자신의 소신과 적성에 맞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인 분야의 매력이다. 또 디자이너에는 정년퇴임이라는 게 없다.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창조적 능력을 발휘하면서 한평생을 살수 있는 것이다.
◎수입
경력과 실력에 따라 월 50~300만원을 받는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경력이 중요한데 정상적으로 일하면 월 120만원은 받는다. 비전공자일 경우 단순기능직이라 남자는 70~80만원 여자는 60~70만원을 받고 전공자는 남자가 90~100만원을 받는다. 이왕이면 남성을 뽑으려 하기에 대졸여성은 다소 불리하다. 하지만 그래픽 디자이너는 학력보다 현장경혐과 실무능력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일단 취업을 하면 현장경험과 실무능력에 따라 월 150~300만원으로 유리하다. 특히 대기업은 인사규정, 호봉체제가 엄격한 반면 중소기업은 실무능력에 따라 보수체제가 탄력적이어서 중소기업이 보수면에선 더 유리하다.
◎심리적 의미(인터뷰)
일에 대한 이해 및 지식과 컴퓨터에 대한 지식 그리고 전문성을 띄고 있는 분야라는 점에서 자기 만족을 느낄수 있는 분야하고 생각이 든다.
◎사회적 의미
지난 30여 년 동안 그래픽 디자인에서 일어난 중요한 양상은 그래픽 디자인의 전문성에 대해 일반 대중의 인식이 변화되었고 그 결과 디자이너의 사회적 지위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는 점이다. 디자이너의 전문성이 점차로 고도화됨에 따라, 업계에서는 그래픽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보다 일반화되었으며 젊은 세대는 고도의 '시각적 이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젊은 세대가 이러한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대중음악과 텔레비젼 그리고 고급상가에서 밝고 혁신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좋은 디자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지식과 이해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은 전문성이 확장되면서 이에 따라 질적 수준이 높아진 교과과정들에 적지 않게 기인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전자출판(DTP Desktop Publishing)이 대중화된 것도 그 이유에 들어간다. 전자출판은 보다 많은 대중들이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의 환상적인 매력을 맛보게 했던 것이다. 이 시기에 나타난 결과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의 하나는 보다 혁신적인 디자이너가 열렬한 환대를 받는 지위에 올라서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과 '상업 미술'을 다소 품위가 떨어지는 작업으로 보았던 2차대전 직전과 직후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음을 명백하게 알 수 있다. 최근 들어 그래픽 디자이너의 역할이 향상된 것은 디자인 대학 교육자들이 전문주의를 견지하게 되었고 보다 많은 수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일 주일에 하루나 이틀 출강하여 학생들에게 변화하고 있는 기술과 실무작업들 그리고 유행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가르쳐 주고 있다는 데에 부분적으로 기인하다. 그러나 광범위한 층의 젊은이들이 그래픽 디자이너의 역할을 인식하게 된 것은 학교 밖에서 접하는 대중문화에 나타난 시각물들의 부착적인 교육 효과 때문이다. 음반 표지들과 비디오, 포스터, 티셔츠, 배지들처럼 대중음악과 관련된 모든 것들은 시각적인 이해능력을 가진 새로운 형의 소비자를 만들어 냈다. 이들 젊은 소비자들에게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대중문화의 눈부신 기여자로 여겨졌다. 전자출판 시스템으로 그래픽 전문가가 아닌 이들도 복잡한 디자인을 시도해 보고 인쇄 제작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그래픽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의 물결은 계속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보다 중요하게 인식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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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학력
-제한이 없다고 생각된다. 학원에서도 배울 수 있으니까
-고졸 이상이어도 되지만 가급적 전문대졸 이상을 권하고 싶다.
◎되는방법
①정규교육 :4년제 대학 또는 전문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도 관련기술을
배울 수 있다.
②기능대학 직업전문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한백 창원 직업전문학교, 대한 상공회의소
직업전문학교, 사업내 직업전문학교, 인정 직업전문학교, 전문 건설공제
조합 직업전문학교에서 배울 수 있다.
③사설학원
사설그래픽 디자이너 학원 - 서울) 하이미디어디자인스쿨 수원) 포인트디자인학원
◎자격증
제품디자인기사 2급, 디자인 실기교사, 포장 디자인 기사, 광고 디자인기사.
◎적성
1)전문적 지식과 창위성을 갖춘 인격이 절대적이고 덤으로 미적감각과
탁월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2)일상 반복 성향의 일은 견디지 못하는 스타일, 일의 창조성이 없으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 스타일.
3)미적 판단력과 손끝의 재주가 좋으며, 미적 판단력, 기억력이 좋아야
한다.
4) 예체능계에 소질이 있는 학생.
-꼼꼼하며,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각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기도 하지만
후천적 학습을 통해 키울 수도 있다. 유행에 민감 한 직업이라 끊임없는 자료수집과 학습으로 최신유행에 적응이 필요하다. 이론적 바탕이 충실해
야 감각과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기능적면도 무시하지 못한다.
◎신체적 조건
-많이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이므로 허리가 튼튼하고 지구력이 강한 사람
이면 된다고 본다.
-밤샘작업등 육체적 희생도 따르기에 체력도 있어야 한다.
◎장·단점
장점-나이 적성에 맞기 때문에 하기가 그래도 편하다.
-프리랜서라 일도 낮이나 밤이나 하고 싶을 때 하고 밥이나 사람 만나
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편하다.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 키보드와 마우스만을 이용해 도 면을 가득
채워 프린트로 출력되어 나오는 것을 볼 땐 정말 뿌듯하다.
단점-집중력을 요하고, 장시간 체력이 필요해야 하고 창조도 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도 아프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있어야 하기에 눈도 피곤하고 가끔은 건강도
걱정됨.
◎대학진학시
산업디자인 학과-가야 요입대, 강남대, 강원대, 건국대(충주), 경기대, 경남대, 경희대(용인), 군산대, 대구대, 동덕여대, 동서공대, 동의대, 명지대, 서경대, 서남대, 서울대, 서울 시립대, 서울여대, 서원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영남대, 용인대, 울산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안성), 창원대, 청주대, 한성대, 한양대(안산), 호남대, 홍익대등
◎선택동기
- 디자이너 전문양성기관에서 인테이러 과정 공부하던 중 이쪽에 흥미를 갖게 되어서
-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여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컴퓨터 그래픽으
로 전환한건 미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하다가..
- 배우고자 하는 의욕 때문에..
- 시대적 흐름과 적성을 생각하고, 또 인정을 받고 싶어서.
◎지망생들에게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컴퓨터와 더불어 디자인의
기본이 매우 중요하다.
때론 엉뚱한 발사도 하고 일에 대한 애정을 갖아야 한다.
밤샘작업등으로 육체적 희생도 따르기 때문에 환상은 처음부터 버리길...
-단순히 컴퓨터만 이용한다 생각하지 말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
을 염두해야 한다.
◎그밖에 새롭게 요구되는 자격들
새로운 통찰력-디자인을 고도의 지식요소들을 겸비한 여러 학문이 상호 협력하는 전문 분야이다. 또한 디자인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다. 디자인은 사업적인 감각을 갖고 있어야 번영한다.
새로운 배움 - 다른 디자이너들의 발표된 사실에만 의존하지 말고 개인적 관심을 충분히 탐구하라. 새롭게 요구되는 자격들-경각심. 경탄과 호기심을 열어라 이러한 자격이 없는 디자인은 기술에 기반을 둔 편협한 상행위를 상기시킬 것이고 성공적인 제품의 찬조나 괄목할 만한 사업적 진보를 이루지 못 할 것이다.
새로운 시간개념-스마트하고 빠르게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올바른 전략을 세우 는 것은 신속한 결과를 가져온다.
새로운 태도 - 세밀한 부분을 면밀히 고려하고 최저비용을 목표로 두지 말고.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더 튼튼하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값싼 대용품을 찾는 것은 장기간의 이익에 해를 끼치게 된다.
새로운 세계관-민족주의보다 장기적인 이해관계를 먼저 생각하고, 자본투자와 기술의 전수야말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외국인의 관심과 참여는 환영해야 한다. 일정기간 안에 발생된 대부분의 이익은 국내의 사업 소유주에게 분배되거나 되돌려 지게 될 것이다.
한국디자인진흥 30년사(1,952K)2006-05-19
...전문가 육성하는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IDAS)..PAGE:66)디자인국제...남북한이 하나된어울림 한민족포스터대전(5)세계 디자인단체 공동협력장...미술전람회(상공미전;현 대한민국산업디...
출처[디자인DB] > 정보자료실 > 연구자료 | 출처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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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가격경쟁, 현재 품질경쟁, 미래는 디자인 경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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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연구소가 말하는 ‘디자인혁신을 위한 7계명’(2) - 디자인의 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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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4-17 오후 1:41:09 | |
| 최근 서울시가 옥외광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간판 디자인은 질이 떨어지고 크기 경쟁에만 신경 써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게 골자다. 서울시청 관계자는 “앞으로 디자인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만큼 옥외광고업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수한 디자인이 필수 요소가 됐다. 이러한 시점에서 삼성경제연구소의 ‘디자인혁신을 위한 7계명’은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업계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국내외 대기업들은 디자인 혁신을 통해 경영난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또 옥외광고업계가 최근 불황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총 9편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금까지의 디자인은 단순히 상품을 예쁘게 보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그러나 근래 들어 디자인은 기업과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수단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위상, 요소, 영역 등 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자. ◇‘스타일링’에서 ‘전략’으로(위상) 디자인은 지난 1990년대 말까지 상품의 스타일을 개선하는 부문적 활동에만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엔 상품 개발을 주도하며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실례로 2005년 IBM의 PC사업부를 인수했던 레노보는 2008년 1월 IBM 브랜드를 버리는 대신, 자체 브랜드를 선택하고 디자인 경영을 선포했다. 또한 2006년 다보스 포럼과 올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는 디자인을 두고 ‘혁신 키워드’로서 주목했다. 다국적 컨설팅회사인 맥킨지는 디자인 역량을 지닌 인재를 뽑아 경영 컨설팅에 투입했다. P&G도 ‘이노베인션 센터’ 구축을 디자인 컨설팅 기업에 의뢰했다. 디자인이 기업 전략의 핵심임을 알 수 있다. 하버드, 스탠포드, 캠브리지, 런던비즈니스스쿨 등 세계 유수의 비즈니스스쿨들도 경영학과 내에 디자인 과목을 개설하거나, 별도로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로버트 헤이즈 하버드대 교수는 “15년 전에는 가격으로 기업이 경쟁했고, 지금은 품질로 경쟁한다. 미래는 디자인 경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
과거에는 형태·색상 등 시각적 요소만 취급했었으나 요즘은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이 디자인의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노키아 휴대전화기 ‘8800(2005년 출시)’은 커버를 열 때 고급 승용차의 배기음이 들리도록 디자인하였고, 벨소리는 세계적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에게 의뢰했다. 아우디는 ‘상쾌한 냄새’(일명 아우디만의 향기)와 ‘듣기 편한 엔진 소리’가 나도록 자동차를 디자인했다. 레인콤은 ‘아이리버 CLIX+’는 기능 작동 시 버튼이 아닌 제품 표면을 눌러 ‘딸깍딸깍’하는 소리가 나게 하는 MP3플레이어를 개발했다. 최근 IT 제품의 작동방식이 버튼에서 터치스크린으로 대체되면서 약화된 사용자와 제품간의 물리적 교감을 다시 강화하기 위해 촉각을 강조한 ‘햅틱 디자인’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햅틱은, ‘만지다’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삼성전자는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휴대전화기를 사용자가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동 등 촉각 감응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근래 출시할 예정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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