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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복지재단

그린페 2009. 3. 30. 05:00

1. 리비아 와아타시무 복지재단(Wa'atassemo Welfare Foundation)이 2006. 12.4~7간 트리폴리에서 “Libya Project 2006" 이라는 국제박람회 겸 포럼을 개최할 예정임.(주리비아대사관 10.09일자 보고)

ㅇ 와아타시무 복지재단의 사무총장은 주재국 지도자의 장녀 아이샤 모아마르 카다피임.

 

 

2. 동 국제박람회관련 주요행사는 아래와 같음. 관련 있는 우리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람.

 ㅇ 주요행사

  • 원유 및 가스 부문 제1차 2006 리비아 국제박람회 겸 포럼

     .리비아 국영 석유공사 후원

  • 사회기간시설 프로젝트 및 경제개발 관련 리비아 국제박람회 겸 포럼

     .빌딩, 주택, 도로, 교량 부문

     .정유공장, 석유화학단지, 발전, 핵에너지 및 재활용 에너지 부문

     .보건, 환경, 교통, 관광, 투자, 교육, 직업훈련, 농업, 수자원, 안보, 통신 및 IT 부문

  • 제1차 미국 에너지 기술 및 기간시설관련 박람회 겸 포럼

     .미국 통상부 후원

 

ㅇ 와아타시무 복지재단 연락처

  • 이메일 : info@projectlibya,com
  • 전 화  : 218-21-4443865, 3334657, 3344395, 4447067, 4447068
  • 팩 스  : 218-21-4442862
예언자 마호메트의 어린 아내 그린 소설, 美 출간
[뉴시스] 2008년 10월 07일(화) 오후 12:10   가| 이메일| 프린트
【뉴욕=로이터/뉴시스】이슬람 창시자 마호메트와 그의 어린 아내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 예정 출시일보다 9일 이른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간돼 논란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국 출간을 계획한 영국 출판사 보퍼트 북스는 첫 4만부가 미국 내 서점들을 통해 배포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언론인이자 작가인 셰리 존스의 소설인 ‘메디나의 보석’은 6세의 나이에 결혼한 마호메트의 9번째 아내 아이샤의 결혼 이후부터 사망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 국가들은 마호메트가 무려 9번이나 결혼을 했다는 점 또 아이샤가 결혼 당시 6살에 불과했던 점 등이 담긴 이 소설이 출간될 경우, 세계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그릇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앞서 이 책의 출간을 계획했던 독일 출판사 랜덤하우스는 “과격 단체들의 폭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난 5월 미국 출간을 취소한 바 있으며, 출간을 계획한 또 다른 영국 출판사인 깁슨 스퀘어 북스는 지난달 27일 본사 건물에 방화 사건이 발생, 결국 출간을 중지시켰다.

버포트 북스의 에릭 캠프먼 회장은 “ 이 책과 관련, 테러와 공포에 휩싸인 출판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난무한 현 시점에서 모두를 위해 책의 가치를 알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책이 출간된 후 현재 인터넷 블로그 등에는 이번 소설의 출간이 지난 2006년 대규모 폭동 사태와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당시 덴마크 일간지들은 예지자 마호메트를 불붙은 퓨즈가 달린 폭탄 모양의 터번을 쓴 테러리스트로 풍자한 만평을 게재, 이란과 일부 서방 국가들에 위치한 덴마크 대사관 공격 사태를 유발했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 최소 5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정옥주기자 channa22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