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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농업)-롯데

그린페 2009. 3. 11. 12:18
롯데건설, 1120억원 리비아 인프라공사 수주
[뉴스핌] 2009년 03월 11일(수) 오전 11:15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핌=김종길 기자] 롯데건설이 최근 리비아 주택청이 발주한 1120억원 규모의 알아잘랏 지역 인프라 턴키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해외 인프라공사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다.
알 아자랏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서쪽 100km 지점에 위치한 도시로 롯데건설이 약 126만평 부지에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총 48개월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07년 리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예술학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요르단에서 4억달러 규모의 발전소와 LPG 저장탱크 사업을 수주하고 호주에서 은퇴자 아파트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 수주 금액이 11억 달러를 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는 리비아 예술학교 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진 결과"라며 "향후 대형 토목공사, 플랜트, 건축 공사 등에서 해외 수주 실적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길(기자)

 

 농업마이스터대 개설
농업인이 전문농업경영인 교육을 받고 학위도 딸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대학이 개설됐다.

충남대는 농림수산식품부로부로터 충남 농업마이스터대학으로 선정돼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충남대가 제1캠퍼스 역할을 하게 되며 공주대가 제2캠퍼스, 천안연암대학이 제3캠퍼스로 운영된다.

4년 8학기제로 운영되는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는 평생교육진흥원의 학사학위 이수학점 기준에 따라 전공과 교양에서 총 140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에 따라 1인당 총교육비의 10%인 30만원 정도만 납부하면 된다. (042)821-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