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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 포도

그린페 2009. 1. 28. 23:53

가다메스(Gadames)

리비아 북서부 가르얀주의 오아시스 도시. 인구 3만(1981). 구다미스라고도 한다. 튀니지·알제리·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점인 가다메스 계곡의 건조한 하천 저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고대 로마의 키다무스 요새로서 그 유적이 남아 있다. 고대 사하라 대상로(隊商路)의 분기점으로 전략상으로도 중요한 곳이었다. 비잔틴시대에는 그리스도교가 번영했으며, 19세기에는 아랍인의 노예교역 중심지였다. 식수는 2개의 우물과 파라스천(泉)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다른 오아시스와 달리 마을의 성벽 안에 있는 과수원과 농장에서는 대추·과일·야채·곡물 등이 수확된다. 수공예품이 유명하며 호텔과 비행장을 갖춰 관광 산업이 활발하다.

리비아(Socialist People's Libyan Arab lamahiriya)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의 시드라만 주변에서 사하라사막에 걸쳐 있는 공화국. 정식명칭은 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화국(al-Jamāhī-rīya al-'Arabiya al-Libiya al-Sha'bīya al-Ishtirākīya). 면적 175만 9540㎢. 인구 576만 5563명(2005). 동쪽은 이집트·수단, 서쪽은 튀니지·알제리, 남쪽은 니제르·차드와 접해 있다. 수도는 트리폴리. 리비아는 전체가 광대하고 건조한 고원과 저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반적으로 남부국경지역의 해발고도 1000m 전후의 고원에서부터 지중해연안으로 차츰 낮아진다. 고원에는 고곡(凅谷)이 패어 있는데, 이것은 사하라가 건조화하기 이전 습윤기 때 큰 강이었던 흔적이다. 연안 서쪽의 트리폴리타니아에서 시드라만에 걸쳐 해안평야가 있으며, 벵가지 동쪽에는 아흐다르산맥이 바다에 닿아 있다.

키레네(Kyrēnē)

리비아 북동부에 있는 도리스인의 도시국가(폴리스). 지중해 연안으로부터 약 15㎞ 지점에 있다. BC 630년 무렵 테라인이 건설한 식민도시로 지도자 바토스를 시조로 하는 왕가의 통치를 받다가 BC 6세기 주변지역 키레나이카에 바르카 등 몇몇 식민도시를 건설하고 특산품인 약초 실피옹의 수출 등으로 번영하였다. BC 6세기 후반 페르시아의 지배 아래 들어가 BC 5세기 초 독립을 되찾았으나 곧 왕가가 무너지고 민주정치 폴리스가 되었다. BC 322년 프톨레마이오스 1세에게 정복된 뒤 온건 과두정치 체제가 되어 BC 3세기 중엽에는 키레나이카 여러 도시와 연합체를 결성하였다. BC 74년 키레나이카가 로마의 속주가 되었을 때 그 주도(主都)가 된 뒤 114년 유대인의 반란으로 파괴되고 641년 아랍의 정복으로 폐허가 되었다. 아폴론신전·제우스신전 등 많은 유적과 유물이 발굴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사람이 살고 있다. || 북동부 있는 도리스 인의 인 도시 국가 폴리스 지중 연안 15㎞ 지점 있다 테라인 건설 식민 바토스 시조 하 왕가 통치 받다가 6 세기 주변 지역 키레나이카 몇몇 특산품 실피옹 등 번영 페르시아 들어가 5 독립 되찾았으나 곧 무너지고 민주 정치 되었다 1세 정복 과두 체제 되어 3 중엽 연합체 결성 로마 속주 되었을 주도 된 유대인 반란 파괴 아랍 폐허 아폴론 신전 제우스 많은 유적 유물 발굴 있으며 사람 살고.

트리폴리(Tripoli)

리비아의 수도. 인구 99만 1000명(1996). 지중해 연안의 상공업·항구도시이며,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이다. BC 4세기에 페니키아인이 리비아 북서쪽 연안에 건설한 렙티스·오에아·사브라타의 3도시를 총칭하여 트리폴리스라고 부른 데서 시작된다. 지금의 트리폴리는 중앙의 오에아를 계승하고 있으며, 다른 두 도시는 유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나중에 로마의 지배를 받아 내륙부의 오아시스나 사하라 이남 지역과 연결하는 대상로(隊商路)의 시발점으로 번영하였다. 7세기 이후 아랍인·에스파냐인·요한기사단의 지배를 받았으나, 1551~1911의 오스만제국 지배 아래 리비아를 통치하는 파샤(왕)의 수도로서 정치 중심지가 되었다. 1912년 이탈리아 영토가 되었으며 식민지 행정의 거점으로서 근대적 도시·항만·도로 등이 건설되었다. 제2차세계대전 때는 전쟁터가 되었으며, 1943년 영국군에게 점령되었다. 1951년 독립하여 벵가지와 함께 리비아연합왕국의 수도가 되었다가 1963년 연방제 폐지로 단독 수도가 되었다.

가트(Ghāt)

리비아 남서부의 오아시스. 알제리 국경선 가까이에 있다. 예로부터 사하라 사막의 대상들이 다니는 길에 위치해 있어, 노예 무역의 중심지이자 19세기 유럽인의 탐험 대상(對象)이었다. 지발아카쿠스 산맥과 타드라르트 고원에서 가까운 구릉성의 사암지대를 흐르는 화디타네주프트 서쪽에 있다. 가까이에 있는 지발아카쿠스 산맥의 지맥인 이디넨에는 전설적인 유령성채가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흰집과 지붕 달린 상점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투아레그족(族)이 살고 있다. 샘에서 나오는 물은 관습법으로 엄격히 관리된다. 와디 주변에서는 가축을 방목하며 공예품으로는 양탄자·바구니·가죽제품 등이 있다. || 남서부 가까이 있다 예 사하 사막 대상 다니 길 위치 있어 무역 중심지 이자 19 세기 유럽 인의 지발아 카쿠스 산맥 고원 가까운 구릉 구릉성 사암 지대 흐르는 서쪽 있는 지맥 이디넨 전설적 유령 성채 성벽 둘러싸여 있고 흰집 상점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투아레그 족 살고 샘 나오 물 관습법 엄격히 관리 주변 가축 방목 공예품 양탄자 바구니 가죽 제품 등.

리비아사막(-沙漠 Libyan Desert)

북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동부를 이루는 사막. 리비아 동부에서 수단 북서부까지 펼쳐져 있고, 동쪽은 나일강 서쪽 연안까지 미친다. 북쪽 경계는 북위 30˚선을 따라 동서로 늘어선 오아시스지대이며, 그 동쪽 끝에는 해수면보다 133m 낮은 이집트의 카타라 분지가 있다. 연강수량은 100㎜ 미만이며, 그 중에서도 남동부의 쿠프라분지는 연평균강수량이 불과 몇 ㎜로 비가 매우 적은 지역이다. 암석사막·자갈사막도 있으나 이집트 국경 부근에는 사구가 이어지는 광대한 모래사막이다. 염분을 포함한 사막토양이 분포하고 있어 식생은 매우 드물다. 쿠프라 오아시스에서 자라는 대추야자는 질이 좋아 유럽으로 수출된다. 또 리비아 사막에서는 젤텐·아마라를 비롯한 여러 유전이 개발되어 황성분이 적은 석유를 파이프라인으로 시르테만 연안까지 보낸다. || 사하라 사막 동부 이루 북서부 펼쳐져 있고 동쪽 연안 미친다 경계 선 동서 늘어선 오아시스 지대 끝 해수면 133m 낮 이집트 카타 분지 있다 연강 수량 100㎜ 미만 중 남동부 쿠프라 연평균 강수량 로 매우 적 지역 암석 자갈 있으나 부근 사구 이어지는 광대 모래 염분 포함 토양 분포 있어 식생 드물다 쿠프 자라 대추 야자 질 좋아 유럽 수출 또 젤텐 아마라 비롯한 유전 개발 황성 분이 석유 파이프라인 시르테 보낸다.

미수라타(Misurata)

리비아 북부 지중해 시르테만(灣) 서쪽 연안에 면한 도시. 인구 12만 1669(1988). 중세 이래 서아프리카의 톰브크투와 이어지는 대상로(隊商路)의 기점으로서, 양탄자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탈리아는 1912년 이곳을 점령해 1934년에 미수라타주(州) 주도(州都)로 삼았다. 1951년 독립 뒤에도 미수라타주의 주도이다. || 지중 시르테 시르테만 만 연안 면한 1669 1988 서 아프리카 톰브크투 이어지는 대상로 의 기점 생산지 유명 이탈리아 이곳 점령 1934년 미수 라타주 주 주도 로 삼았다 뒤 라타 주의 이다.

베이다(Beida)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북동부에 있는 지방중심도시. 인구 5만 8800(1980). 키레나이카지방의 아프다르산맥 북쪽 기슭에 있다. 1842년 사누시교단(敎團)이 건설, 키레나이카의 종교적 중심지가 되고, 독립 후에는 리비아의 세 수도 중 하나가 된 적이 있다. 포도·곡물·야채 등의 농산물과 축산물의 집산지이며, 유럽풍의 시가지가 펼쳐져 있고, 휴양지로서도 알려져 있다. || 리비아 북동부 있는 지방 중심 도시 5 8800 1980 키레나이카 아프다르 산맥 기슭 있다 사누시 교단 중심지 되 후에 하나 된 적 포도 곡물 야채 등 농산물 축산물 집산 지이며 집산지 유럽풍 시가지 펼쳐져 있고 휴양지 알려져.

벵가지(Bengasi)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의 키레나이카지방의 중심도시. 인구 45만(1990). 시드라만 북동쪽 끝에 있는 항만도시로서 트리폴리 다음가는 도시이다. 옛날에는 베레니스라고 하는 그리스의 식민도시였으며, 사하라로 가는 대상로(隊商路)의 기점으로서 번창하였다. 1911년 이후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어 근대적 시가와 항만이 건설되었다. 제2차세계대전중 전재(戰災)를 받았으나, 전후 석유개발의 진전으로 현대적 대도시로 발전하였다. 공업으로는 제분·식품가공·제유 등이 성하다. 대학과 국제공항이 있다. || 동부 키레나이카 지방 중심 도시 45만 시드라 시드 라만 북동 끝 있는 항만 다음가 이다 옛날 베레니스 하 그리스 식민도시였으며 사하라 가 대상로 의 기점 번창 이탈리아 식민지 되어 시가 건설 제 2차 세계 대전중 전재 받았으나 석유 개발 진전 대도시 발전 공업 제분 식품 가공 제유 등 성하 대학 국제 공항 있다.

시르테(Sirte)

리비아의 트리폴리타니아주(州) 동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 시르테만(시드라만이라고도 함)에 면해 있다. 예로부터 유명한 항구도시로서, 11세기의 안달루스의 기록에도 모로코에서 알렉산드리아로 향하는 도중의 기항지로서 그 이름이 나온다. 지금은 석유의 적출항(積出港)으로서 내륙과는 송유관으로 연결된다. 트리폴리타니아주 동부의 현(縣) 이름이기도 하다. || 리비아 트리 폴리 타니 아주 주 지중 연안 있는 항구 도시 시르테 시르테만 시드 라만 라만이 라만이라 함 면해 있다 예 유명 11 세기 안달 루스 기록 모로코 알렉산드리아 향하는 도중 기항지 이름 나온다 지금 석유 적출항 내륙 송유관 연결 동부 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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