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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뉴딜정책

그린페 2009. 1. 7. 06:26

정부, 4대강 사업 등 '녹색 뉴딜' 50조원 투입

MBC | 기사입력 2009.01.06 22:36 | 최종수정 2009.01.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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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ANC▶

다음 소식입니다.

정부가 4년 동안 50조 원을 들이는 녹색 뉴딜 사업을 내놨습니다.

4대 강 사업과 자전거 일주 도로, 대체 에너지 등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사업 내용, 홍기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VCR▶

정부의 녹색뉴딜사업은

친환경 성장 정책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공공투자사업인 뉴딜을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9개 핵심사업과 27개 연계 사업에

올해 6조2천억 원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4년 동안 모두 50조 원을 쏟아 부을 계획입니다.

◀SYN▶ 한승수 국무총리

"성장잠재력을 획기적으로 다시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합니다. 이것이 녹색뉴딜사업입니다."

녹색뉴딜사업의 첫 번째는 4대강 살리기와

주변 정비 사업입니다.

여기에 가장 많은 18조 원이 배정됐습니다.

저탄소 교통수단을 늘리기 위해 경부와

호남고속철도도 앞당겨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8년까지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할 수 있는

3000km의 전용도로가 만들어집니다.

자전거도로는 행주대교를 시작으로

인천 강화를 거쳐 서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을 돌아오는 일주도로 형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런 녹색 교통망 사업에 1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체 에너지 사업도 활성화해서 수자원 확보와

자투리 목재를 이용한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폐기물자원을 활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시설도 추진됩니다.

◀SYN▶ 노대래 차관보/기획재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 유지와 중복투자 방지, 정책효과

극대화를 도모토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1단계 사업 발표에 이어

다음 달에는 지방자치단체의 녹색 뉴딜사업과

중앙정부 사업을 연계하는 2단계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홍기백입니다.

 

넓은 세상, flat world
"리비아"
2008/12/27 오후 9:09 | 넓은 세상, flat world

"리비아"

- 북부 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국으로 1969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카다피(Qadhafi) 국가원수는 집권 이후 ‘이슬람-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의회 및 정당제를 인정치 않고 1인 지도체제를 유지하면서, 리비아 정치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근무지를 자주 이동하기 때문에 면담장소를 늦게 알려옴. 

  - 석유부문이 전체 GDP의 55%, 정부 재정수입의 75% 및 총수출의 95%를 차지하는 등 석유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높아 국제유가 등락에 따라 경제의 부침이 매우 큼.

  - UN 및 미국의 경제제재 해제와 서방세계 정상들의 잇따른 리비아 방문으로 서방국가와의 관계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외국인투자 활성화, 재정지출 확대 및 고유가 지속 등에 힘입어 높은 경제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면적 176만평방키로미터, 인구 620만명, 석유, 가스, 철광석 등 자원이 풍부하며, 미구의 경제제재와 산업구조가 취약한 점이 문제임. 일인당 국민소득 13천불,

** 지중해연안의 수도"트리폴리"에는 회색빛의 주택들이 많음.